창업 부트캠프 창은 정글에 들어가기 전 사파리 체험을 하러 온 느낌이었다.
목차
1. 프로필 대시보드 작성
2. 미니 창업 프로젝트
3. 창업 강의 | 창업가 실제 마인드 이해
4. 창업 강의 | 창업팀 빌딩 노하우
5. 1주 차 참여 후기
6. KPT 개인 회고
1. 프로필 대시보드 작성
창은 적극적인 사람만이 살아남는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다. 창의 커리큘럼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2번의 미니 프로젝트 진행 후 팀빌딩을 마치고 정말로 창업에 뛰어드는 본 프로젝트로 나뉜다. 팀빌딩은 스스로 해야 하며 본인 어필 또한 스스로 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이 프로필 대시보드 작성이다. 창 4기의 참가자들은 각자 프로필 대시보드를 작성한다. 참가자들은 작성한 프로필 대시보드를 통해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여기서 필자는 생각했다. 이곳은 이유식을 떠먹여 주는 곳이 아니라 정글에 가기 전 사파리 체험을 하는 곳이구나.
2. 미니 창업 프로젝트 | 각자도생
창 4기 첫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2주간 10만 원으로 최대한 수익 만들기.
창업이란 결국 수입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2주간 시장에 뛰어들어 보는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팀원은 랜덤으로 구성되었다.
랜덤으로 구성된 이유는 크게 3가지다.
1.이제 막 창 4기가 시작되어 서로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점
2. 미니 프로젝트 팀원을 구성하느라 시간이 걸리는 것보단 본 프로젝트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3. 본 프로젝트 팀원을 고르기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실전이므로 미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각자의 성향을 알기 위해
필자의 1차 미니프로젝트 팀원들과 10만 원으로 수익창출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나누었을 때 나온 결론은 왕초보들을 알려주는 초보 프로젝트였다.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판매를 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미 각자가 스스로 가진 것을 팔아야 된다는 생각에 나온 결론이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것들을 활용하여 각자에 맞는 사이트에 판매를 하는 것이다.
즉 각자도생이다. 팀 프로젝트인 만큼 한 팀으로 움직이는 게 맞지 않나? 싶으면서도 막상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없었기에 동의했다.
오** 님은 출판하신 책을 바탕으로 퍼스널 브랜딩 혹은 소상공인(스몰 브랜드)을 타깃으로 한 실무지식 기반 교육 콘텐츠 판매 (실명은 조심스러우므로 모자이크 처리하겠다.)
박** 님은 골프관련 스타트업을 운영하시므로 골프교육을 통한 수익창출
이** 님과 이** 님은 취업준비생, 혹은 공대생을 위한 강의 혹은 템플릿 판매
김**님은 영어 관련 탬플릿 판매
마지막으로 필자는 습관 형성 탬플릿으로 정했다.
앞에서도 말한 내용이지만 팀 프로젝트인데 각자 진행해서 수익을 얻는다면 팀 프로젝트가 아니지 않나? 맞다. 그래서 우리도 추후 회의를 통해 하나로 통일하여 진행했다.
결국 우리 미니프로젝트 팀도 시작은 저렇게 이야기가 되었지만 후에 회의를 통해 지금 당장 팔 수 있는 오**님의 퍼스널 브랜딩을 강의형식으로 판매하기로 정했다.
다른 팀에서는 미니 프로젝트 1등 맞추기 토토. 창 블라인드 소통창구를 만들어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는 등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
3. 창업 강의 | 창업가 실제 마인드 이해
왜 그랬을까?
사업을 하다보면 무조건 부딪힘이 있기 마련이다. 그때 중요한 점은 내가 이 일을 정말 좋아하는가?이다.
부딪힘을 견딜 수 있으려면 그 일을 좋아해야 한다
네가 진짜 원하는 일이 그 일이니?
그 말을 들은 이범규 대표는 회사를 퇴사하게 만든 오목의 숲을 단칼의 그만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하였다.


그래서 결정한 것은 교육업이었다.
그 이후는 빠른 결정과 수정과 보완에 연속이었다. 애들 코딩이 뜬다고 해서 애들 코딩으로 뛰어들었고 실제로 뛰어든 시장은 생각보다 시장성이 적어서 어른 코딩으로 뛰어들었다. 이후의 내용은 이렇게 뛰어들고 수정하고 다시 뛰어들고의 반복이었다.

창업 강의는 개인적으로 정말 양질의 강의였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내용을 적을 순 없으므로 개인적으로 꼭 머릿속에 담아야 할 내용들을 아래에 적어두었다.
무조건 매일 런칭해라.
론칭의 기준은 놀랍게도 하루였다. 어떻게든 하루 만에 매일 론칭을 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여야 한다.
사업은 언제까지 진행하는가?
짧게 설명하자면 컨피던스가 생길 때까지.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확신이 들 때까지이다.
이 사업이 성공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그만둔다면 이 사업은 안된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해 봐야 한다.
사업의 시작시기는 사업을 시작하면 하겠다는 사람이 5명 이상일 경우 시작하라.
이때 하겠다는 사람은 내 주변사람이라면 하겠다는 내용이 아닌 본인이라면 하겠다는 말이어야 한다.
저는 안 쓸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은 쓸 것 같아요라는 말은 아무 영양가 없는 말이다.
4. 창업 강의 | 창업팀 빌딩 노하우

주로 팀빌딩과 관련하여 질문을 받으셨는데 하나하나 다 답변해 주시고 세밀한 부분까지 캐치해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놀라웠다.
5. 1주 차 참여 후기
위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창은 적극적이게 행동할수록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다. 아래는 필자가 생각한 창의 장단점이다.
장점
만남 주선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기 전 진행하는 두 번의 미니 프로젝트는 랜덤 한 멤버로 진행되며 그 과정 역시 만남주선의 일부였다. 또한 주 2회 저녁 오프라인 네트워킹 모임이 진행이 되고 온라인 네트워킹 및 그 외에 창이 진행되며 창 4기 인원들이 직접 만든 모임들도 존재했다.
다양한 인맥 형성
창 4기에 지원한 사람들 중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 많았다. 변리사, 의사, 스타트업 대표, 창업에 성공해 이미 100억대의 자산을 얻은 사람 등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쉽게 접하기 힘든 사람들과 인맥을 형성할 수 있었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화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적극적이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구조
필자는 저런 대단한 사람들과 다르게 평범한 직장인이다. 하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창 4기 중 제일 빠르게 팀을 결성했고 (창이 시작되고 4일 만에 결성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 창의 운영진들에게 얼마든지 질문할 수 있고 창의 참가자들 역시 다들 친절하시고 인사이트도 훌륭하시니 눈 딱 감고 적극적이기만 하면 엄청나게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단점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창은 정글을 경험하기 전 사파리 체험을 하는 느낌이었다.(창 운영진이 직접 한 말이다.) 처음 시작되는 미니 프로젝트도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다. 하지만 비싼 돈을 주고 아무것도 못 얻는 시간이 될 뿐이다.
적은 강의 시간
1주 차 창의 대부분의 시간은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그만큼 강의 시간은 적었다. 1주 차의 느낌이지만 강의를 중점으로 하기보다는 직접 실행해 보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이 강했다.
6. KPT 개인 회고
Keep | 내가 잘하고 있는 점
필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팀빌딩의 과정에 굉장히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에 집중하지 않고 부산에 거주하는 참 멤버들을 모아 함께 저녁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 있는 내용을 Slack에 올린(창은 Slack으로 소통한다.) 사람에게는 DM을 보내 연락을 하다가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 창 시작 4일 만에 3명으로 팀을 결성했다. 지금까지 드는 생각으로는 생각보다도 더 잘 맞고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느낌이라 신기하기까지 하다.
Problem | 내가 잘 못하고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1. 확실히 지방에 살다 보니 네트워킹의 기회가 적다. 부산 사람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지만 서울에 비해 현저히 적은 풀은 어쩔 수 없고 필자와 팀을 결성한 사람들 역시 전부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 온라인으로만 만나고 있으니 조금 답답하다.
2.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필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적다. 일단 우리 조가 정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고 홍보를 위한 마케팅 및 그 외 영역에서도 생소할뿐더러 부산에 거주하다 보니 오프라인으로 역할을 맡기에도 부산에 거주하다보니 힘든 바가 있다.
Try | 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롭게 해 볼 만한 점
오프라인으로는 만날 수 없으니 온라인으로 더 적극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확실히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게 개인적으로 더 효과가 커서 최근에 휴가를 써서 오프라인 네트워킹에 참여를 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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