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업일지

창업 부트캠프 창 2주차 후기 | MVP를 빨리 만들자!

최대한 빨리 만들고 이후에 개선하라.

목차

 1. 노코드로 웹사이트 만들기 | 노션, 우피, 재피어
 2. PMF,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 찾기
 3. 2주 차 참여 후기
 4. KPT 개인 회고

 

 

1. 노코드로 웹 사이트 만들기 | 노션, 우피, 재피어

최고의 툴은 없다. 최적의 툴만 있을뿐

코딩과 노코드의 잠단점 비교

코딩 노코드
장점
1. 퀄리티가 높다.
2. 생각한 기능을 그대로 구현할 가능성이 높다.
장점
1. 가격이 저렴하다.
2. 제작시간이 엄청 줄어든다.
단점
1. 개발자가 있어야 한다.
2.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단점
1. 원하는 퀄리티보다 낮을 수 있다.
2. 생각한 기능을 부분적으로 구현이 가능할 수 있다.

결국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처음 제품을 출시할때 빠르게 만들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노코드가 훨씬 유용하다. 그런 의미로 여러 노코드 툴의 기초 사용법에 관해 수업이 시작되었다.

 

노션, 재피어, 우피에 대해서 간략히 배웠다.

노션은 써봤지만 재피어와 우피는 처음 들어봤는데 제피어는 스프레드시트와 연동해 클릭률을 데이터화 할 수 있고 트리거에 따라 이메일을 보내는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우피는 노션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조금 더 노션같지 않게 만들어 나름 유용해보였다.

 

노코드 웹 빌더 종류
  • 버블: 동적인 웹사이트, 다양한 사용자 인터렉션이 필요한 경우, 복잡한 로직 및 데이터 처리 가능
  • 웹플로우: 실제 개발을 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UX/UI 구현 가능, 로직 및 데이터 처리는 3rd party 툴과 연동 필요
  • 워드프레스: 블로그 제작에 적합
  • 아임웹: 한국 쇼핑몰 제작에 적합, 고객 지원이 잘 됨, 결제가 자주 필요한 서비스에 특화, 아임웹 애드
  • 소프터: 정적인 웹사이트, 에어테이블 연결
  • 노션: 정적인 웹사이트, 무료, 랜딩 페이지 제작하기에 가장 용이
  • 그 외: carrd, Wix, Webnode, Shopify, Sqaurespace

결국 핵심 내용은 이것이었다.

최고로 좋은 툴은 없다. 각자의 서비스 용도에 맞는 최적의 툴이 있을 뿐.

 

 

2. 창업 강의 | PMF,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 찾기

용어의 간단하고 쉬운 설명
PMF (Product Market Fit) : 불티나게 팔리거나 사랑해주는 시장이 있는 제품
MVP (Minimum Viable Product) : 시장 반응 확인 및 피드백 접수. 정말 "최소한"의 기능이 담긴 제품. 가설은 뾰족하고, 기능은 간단할수록 좋다.
Iteration (&Pivoting) : 반복과 수정.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것. 좋아하는 걸 강화하고, 안 좋아하는 걸 빼면서. (성공 강화 / 실패 약화)

핵심은 PMF를 찾기위해 MVP를 만들며 Iteration으로 계속 수정하는 것.

쉽게 말하자면 시장이 사랑하는 제품을 찾기위해 최대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최소 기능 제품을 출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수정하고의 반복이다.

 

PMF (Product Market Fit)의 3요소

PMF는 위의 3가지로 판단할 수 있다. 쉽게 판단하는 방법은 시장에 제품을 내놓으면 알게 된다.

'어? 이거 심상치 않은데?"

 

MVP (Minimum Viable Product)의 3요소

MVP는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시도하고 개선해야한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면 만들어도 완벽하게 만들어지기 보다 어딘가 이상하게 만들어진다.

추가 투자비용(시간, 돈)을 최대한 줄이고 무조건 빨리 만들어 MVP를 통해 피드백 수집을 해야한다.

정말 될 것 같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될 것 같은데 되고, 이상한데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빨리 만들고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면서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야 한다.

 

얼마나 구리게 MVP를 만들어도 되는가?

1. 스파르타는 홈페이지 없이 노션하나 만들고 전화로 계좌를 안내했다. 그럼에도 20명 가까이 신청했다.

2. 토스의 첫 MVP는 아무것도 없고 이런 서비스 출시 예정이라는 내용과 알림 신청만 있었다. 두번째 MVP는 송금기능만 있었다.

3. 배민의 MVP는 전단지를 찍어서 업로드 했고 N번째에도 고객이 바로주문을 누르면 뒤에서 전화로 음식점에 전화했다.

4. AirBnB의 첫 MVP는 자기집을 빌려주는거였고 N번째에도 결제 없고 지도도 없었다.

 

결론

1. 엄청 빨리 만들어라. (어차피 바뀜)

2. 아주 제한적인 기능이어야 한다. (어차피 바뀜)

3. 소수의 고객에게 사랑받아야 한다. (그래야 제한적인 기능으로도 먹힘)

 

그 외 강의 중 나온 유용한 내용

 

비전은 거대해도 되지만, MVP에 모든 비전을 담으려 하면 안된다.

좋은 실행이 곱하기 되어야 기획이 가치가 있다.
90점 기획을 100점 만들 시간에 90점을 빨리 실행하라

MVP를 냈을 때
왜 실패했는지 왜 성공했는지를 한줄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뾰족하게 만들고 실행해봐야 결과가 나올때 원인을 알게 된다.
목적이 뚜렷하고 타겟이 분명해야 한다.
시장을 좁히고 그 사람들이 좋아할 것만 만들어라.

 

대표를 고르는 법

 

1. 존경할 수 있어야 한다.

2. 업에 대한 철학이 비슷해야 한다.

3. 같이 밥먹고 싶어야 한다.(창업하면 결혼한 사람보다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

 

 

3. 2주 차 참여 후기

 

실전에 집중

창의 커리큘럼 자체가 실전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위의 내용에는 생략했지만 미니 프로젝트 팀별 중간 발표도 진행했었고 많은 참가자들도 필자와 비슷했다고 생각하지만 창을 진행하는 게더를 옆에 띄어놓고 들으면서 미니 프로젝트를 위한 일을 했다.

 

적은 강의 시간

강의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만족했지만 1시부터 7시까지의 수업중 강의 시간은 한시간이고 나머지는 노코드 강의나 미니 프로젝트 중간보고, 창 수료생의 창업팀 빌딩의 팁을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그만큼 집중해서 들어야 할 시간은 적어서 미니 프로젝트를 위한 일을 하면서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 아이러니다.

반대로 강의 시간이 길었다고 생각해보면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 시간은 부족해지고 실전을 경험할 시간이 적어지니 지금이 적당한 강의 시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4. KPT 개인 회고

Keep | 내가 잘하고 있는 점

변동될 수 있는 사항이지만 필자는 이미 팀빌딩이 완료된 상태다.(창 시작 4일만에 결성되었다.) 그만큼 빨리 팀원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아이디에이션을 나누는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었다.
사담이긴 하지만 어떻게 4일만에 팀을 결성할 수 있었냐고 물어본다면 팀원이 낸 아이디어가 재밌었고 내가 낸 아이디어를 팀원이 좋아해줬다. 그래서 같이 하기로 했다.
황당하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사실상 1달에서 길면 2달 안에 팀빌딩이 완료가 되어야 하는데 그 시간은 한 사람도 제대로 알기에 짧은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100명 이상의 사람이 있고 이리저리 고민하기보다는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므로 일단 같이 진행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Problem | 내가 잘 못하고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대부분의 창을 신청한 사람이 그렇듯 필자도 본업이 있는 사람이다. 업무시간에는 도저히 창에 할애할 시간이 없었고 퇴근 후에 겨우 창을 진행했는데 지금 필자가 진행하고 있는게 미니 프로젝트와 팀빌딩된 본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할 팀원들이 있다. 
사람의 몸이 하나라서 모든 것을 챙기는 것이 어려웠다.
두번째로는 필자는 부산에 거주하는데 팀원이 모두 서울에 거주중이다.(그런데 어떻게 팀빌딩을 할 수 있었냐고 물어본다면 놀랍게도 DM으로 했다.) 온라인 화상회의는 몇번 진행했지만 아직 실제로 만나보지를 못해서 조만간 만나야 할 것 같다.

Try | 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롭게 해 볼 만한 점

사람의 몸은 하나이므로 필자는 본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 했다.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미니 프로젝트에 내가 기여를 할 부분이 크게 보이지 않았고 내 신경은 온통 우리 본 프로젝트 팀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그렇다고 필자가 미니 프로젝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조금은 했다.
그리고 본프로젝트의 팀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그들이 부산으로 오든 필자가 올라가던 해서 직접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